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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교류 중심 도시 지수 2022> 발표
Date: 2023-02-13
Source: korean.beijing.gov.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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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교류 중심 도시 지수 2022> 제막식 [사진: 칭화대학교 중국발전기획연구원 제공]

지난 2월 8일 <국제 교류 중심 도시 지수 2022(国际交往中心城市指数2022)> 발표회 및 학술 심포지엄이 칭화대학교(清华大学)에서 개최됐다. 행사에서 칭화대학교 중국발전연구원과 딜로이트 중국이 <국제 교류 중심 도시 지수 2022>를 공동으로 발표했다. 베이징시의 종합 점수는 세계 도시 중 7위에 올라, 중국 내지 도시들 중 유일하게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다.

<국제 교류 중심 도시 지수 2022>는 세계 최초의 국제 교류 중심 도시 지수 보고서로서, 흡인력, 영향력, 연결력 등 3가지 측면에서 2급 지표 11개와 3급 지표 25개로 구성된 국제 교류 중심 도시 지수의 평가 체계를 구축했다. 상위 10위권에 오른 도시는 런던, 뉴욕, 파리, 싱가포르, 서울, 중국 홍콩, 베이징, 도쿄, 샌프란시스코, 코펜하겐이다.

축사를 하는 슝주링(熊九玲) 베이징시 인민정부 외사판공실 주임 [사진: 칭화대학교 중국발전기획연구원 제공]

이번 행사에서의 슝주링 베이징시 인민정부 외사판공실 주임의 발언에 따르면, 베이징은 중국식 현대화의 본질적인 요구를 심도 있게 이해 및 파악하고, 수도의 국제 교류 기능을 확고하게 최적화 및 향상시키며, 더 높은 수준의 도시 국제화를 통해 사회주의 현대화의 틀을 갖추는 데 솔선함으로써 중국식 현대화를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학술 심포지엄 현장 [사진: 칭화대학교 중국발전기획연구원 제공]